한때 후한 사내 복지로 유명했던 B사의 현재다.
빨리 퇴사해야 위로금을 더 준다.일을 안 주겠다는 말을 들었다는 직원도 나왔다.
대기업·중소기업 모두 실적이 악화하거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 때 선택의 기로에 선다단거리가 좋아서 많이 쓰는 게 아니란 얘기다.발리 2만7500 식으로 차이를 두겠다는 것이다.
포인트를 열심히 모았는데 정육점 사장이 고기 살 때는 안 되고.모을 땐 신이 나도 마일리지 사용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파채나 사 먹으라고 한다면 납득할 수 있을까.
억울하겠으나 기껏 모아도 제대로 쓸 수 없는 고객의 마음을 여전히 헤아리지 못하는 듯하다.크러시에 대한 키오스크 참여형 OX퀴즈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KRUSH)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크러시의 매력에 반하다라는 뜻의 ‘크러시 온 크러시(Crush on KRUSH) 문구를 마케팅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도장을 모두 모은 참가자는 미니 사이즈 크러시 공병으로 무드등을 만드는 ‘크러시 무드등 만들기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카리나가 광고에서 입은 옷도 전시돼 있으며.com롯데칠성음료의 맥주 신제품 ‘크러시(KRUSH)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